혁란자매님 많이 기쁘시겠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럼요 자랑하고십구 말구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이 착하고 기특한 일을 했는데 어디 자랑뿐이겠습니까? 그보다 더한것도 할수있다면 해야지요,
그리고 재훈이 너 100점 맞았다고? 참 기특 하구나 뭐든지 재훈이는 잘 해낼거야 부장 집사님은 재훈이가 똑똑한줄을 전부터 잘알고 있단다. 앞으로도 재훈이가 또 다른 기쁜소식으로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줄것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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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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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들 재훈이가 유치원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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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아쓰기에서 100점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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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나 똑똑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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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세상에서 우리 재훈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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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똑똑한 아이들 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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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도 없습니다..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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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만이 하늘을 찌르는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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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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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하구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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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또 받아쓰기 하는 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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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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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도 예전에 모두들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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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았으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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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재훈이 칭찬해 주고 싶어서 그런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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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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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이 쓰리더라도 참아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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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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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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