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4 과 * =
= * 성 경 : 사사기7장15절 ~ 25절
= * 요 절 : 여호와께서 미디안 군대를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삿7:15하반)
*#목 적#*
어린이들로 하여금 기드온을 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는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일꾼으로서 이웃과 세상을 사랑하고 돌보며 살아가도록 돕는다.
= * 내 용 설 명 * =
사사 시대(주전1200~1020)의 이스라엘은 왕이 존재하지 않았다.이스라엘은 부족 동맹을 맺고 있었을뿐 왕정국가 체제를 갖추지 못한 때였다. 이스라엘은 군사조직을 지닌 중앙집권체제가 아니므로 주변의 민족들이 침략해올때마다 커다란 시련을 겪었다.그러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막강한 힘을 바탕으로 하는 왕정국가를 세우자는 욕구가 일었다.
여기서 사사 기드온과 그의 아들 아비멜렉의 대조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자 앞서 말한것처럼 힘의 왕정국가를 세우자고 하는 욕구가 일고 있을때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부터 침략을 받게되자 사사 기드온이 미디안을 물리쳤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드온에게 왕이되어 자기들을 다스려 줄것을 간청 했다. 그러나 기드온은 우리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릴분은 내가아니라 야훼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하며 거절했습니다.(삿8:22~23)
그런데 그의 아들 아비멜렉은 스스로 왕이 되고자 했다. 아비멜렉이 왕이되기위해서 자기형제 70명을 몰살 시켜야 했고 왕권을 유지 하기위해 세겜을 전멸 시켜야 하는 죄을 범한다.
그러나 데베스의 한여인에 의해 죽게되며 그집단은 무너진다.
**아비멜렉의 죽음의 길은 이렇게 시작된다.**
자, 여러분 이제 나를 왕으로 임명 하시오 아비멜렉은 세겜 사람들을 협박 하듯이 외쳤습니다. 아무도 그말에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여러분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주변위 모든 나라들을 보시오 그들은 왕과 막강한 군대를 가지고 있오 우리도 그들과 대항하려면 힘있는 군대가 있어야 하고 그군대를 지휘 하는 왕이 있어야 합니다.그래서 내가 왕이 되어 여러분들을 주변 나라들의 침략으로부터 보호 하겠습니다.그래도 세겜 사람들은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마음이 악한 아비멜렉을 싫어 했기때문이지요, 하지만 아니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세겜사람들 주변에는 돈으로 매수한 불량한 사람들이 눈을 부릅뜨고 공포분위기를 만들고 있었어요, 자, 여러분들의 대답이 없음은 내가 왕이 되어도 좋다는뜻으로 알겠습니다.이렇게 해서 마침내 아비멜렉은 왕이됩니다. 이때 맞은편 산위에서 소리가 들려왔어요, 세겜 사람 여러분 나는 기드온의 막네 아들 요담입니다. 내아버지가 목숨을 걸고 미디안 사람들을 물리친 사실을 기억 합니까?여러분들이 그분에게 왕이 되어달라고 했을때 내아버지는 여러분들을 다스릴 사람은 내가 아니요 또한 내후손들도 아니요 오직 그대들을 다스릴분은 여호와 하나님 이십니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 악한 내형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우면 안됩니다.하고 외쳤어요, 아비멜렉이 화가나서 저놈 잡아죽여라 하고 소리치며 쫓아갑니다.
그후 아비멜렉이 왕이된지 3년째될때 세겜을 불태우고 세겜 주변에 있는 나라 데베스를 쳐들어갑니다. 데베스 사람들이 세겜이 불타는것울 보고 놀라서 부들부들 떨고 있을때 데베스의 한여인이 소리쳐 외칩니다.여러분 데베스 사람들이여 떨지말고 용기를내세요 나는 데베스여인이요 한아이의 엄마입니다 나는 내아들과 죽기를 각오 하고 싸울겁니다 하며 데베스성 망루로 올라갑니다. 이때 아비멜렉이 성문에 불을 지르려고 닥아올때 멧돌을 굴려 던졌어요 그랬더니 그멧돌에 아비멜렉이 머리가 맞아죽자 데베스 사람들이 힘이났어요 우리모두 일어나 저 아비멜렉 군대를 쳐 부시러가자 하며 함성을 지르며 쫒아가니 그군대는 흩어져버렸어요
**여러분들도 욕심을 버리고 기드온처럼 정직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기드온에 대해서 여러분의 생각을 써봅시다.
아비멜렉에 대해서 써봅시다.
데베스 여인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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