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지는 않았는지...
재호가 연습을 많이 못해서
걱정했는데 너무 잘해줬어요..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을 겁니다.
내년에는 더욱 자주 뵙게 될 것 같아
기쁘네요..집사님을 통해, 재호, 재훈이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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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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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들은 처음으로 맞이하는 성탄절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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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행사를 어떻게 하는지 조차 몰라서 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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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들떠 하고 재밌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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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계속 성탄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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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더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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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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