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은총이 혁란 선생님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재훈이 때문에 많이 힘 드셨나봐요?
요즘 제가 재호 재훈이 에게 조금 소흘 하다싶었는데 결국 내용은 잘 모르지만 속상하는 일이 있었나봐요!
재호 재훈이뿐만 아니라 주일 학교 어린이들에게 변함없이 관심을 갖어야 한다고 늘 결심 하면서도 마음뿐이지 잘 안되네요,
우선 어린이들에게 소흘 했던점 사과 드릴께요,
앞으로는 교육부장으로서 어린이들은 물론 학생회 청년회 교사들 까지도 많은 관심갖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권 선생님은 물론 여러 선생님들도 합심해서 기도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김 광 부 집사
* * * 샬 ~ 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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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란님의 글입니다.
: 주일학교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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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재훈이 엄마야...권혁란 집사님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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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상에는 이해못할 일들도 많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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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일들을 이해하고 양보해야만 하는 일들도 많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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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의 마음에 들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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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재훈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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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훈이는 칭찬 많이 해주면 기분이 좋아서 잘하는 동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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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년이니까 잘해야 하지만, 못할수도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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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훈이가 교회에서 울며 지내는 날이 많아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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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훈이가 교회를 멀리하게 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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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 더 말을 않 들을지도 몰라..
:
: 맘에 안들어도 한번씩만 재훈을 감싸 안아주면 좋겠다..
:
: 집사님 마음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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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이 말해도 도저히 말을 안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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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재훈이 엄마) 한테 와서 얘기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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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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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을 언제 읽을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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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순간부터 시행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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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훈이 잘 돌봐주면 집사님이 어떤 선물을 줄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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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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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이 재훈이에게도 많은 얘기들을 해주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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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하교 친구들도 많이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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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꼭 약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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