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정말 섭섭한마음 그어떤것으로도 보상될수 없겠지요,
지난날들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그리워질때도 있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아픔이 내일의 큰 기쁨이되어
오늘의 허전하고 아픈마음을 채워줄겁니다.
아쉬움은 훗날의 알찬 열매를 맺을것이요,
이러한것들을 생각 하면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 다른곳 새로운곳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시작으로 새로운 미래를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옴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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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님의 글입니다.
:아쉽네여...
:눈에서 눈물이...ㅜ.ㅜ
:이제 다른교회로 가는데 판교 개발한다는 사람들이
:원망스러워지네여...ㅡ_ㅜ
:정말 정들고 좋은 곳인데... /.ㅠ
:저는 생각해보면 거의 13년이잖아여...
:태어나서부터 여기 유치원 다니고 도신이랑 같이 유치부 부터 같이 다녔는데...ㅠ.ㅜ ㅠ ㅠ
:정말 『으아아아아아아앙~~~!!!!!』하고 울고 싶네여... 0
:하산운동 교회에서 어제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일요일날 교회친구들과 같이 재미있게 놀고,
:우리가 밖에서 오후활동 할때도 있고 했는데...
:이제 그런거 다 못하겠죠?????
:아휴~~~ㅜ.ㅜ
:한숨이 절로 나오네여...
:가까우면서 지각하냐며 꾸증하시는 어른들 말도 이제 못듣죠???
:그 꾸증 싫지만 그래도 좋았는데...ㅠ.ㅠ
:저처럼 이렇게 슬픈 많은 사람들 울고 싶으면 저를 따라해 보세여........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그럼 한결 나아질거예여...
:이제 이사 가기 싫어도 어쩔수 없겠죠???
:정말 섭섭하네여...
:그래도 우리 교회 식구 여러분
:우리 다른 교회에서도 더욱 열심히 예배 드릴수있게 기도해요!!
:하산운동에 하산운교회보다 이매동에 하산운교회에서 열심히 잘 예배 드릴수 있도록이여...
:그럼이제 그만 쓸게여...
:
:
: -- 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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