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마도..
새로 이사간 교회에서 주일예배 첫 인도...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까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서 살고 있지만...
이런 은혜은 하나님께서 다른아이들처럼 저한테도 특별한 기회가 아닐까 싶어요....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자랑하고 싶어요.. 은혜 받았다고..
다른 사람도 받았겠지만 이렇게 기쁜지 몰랐어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게 별거 아니겠지만..
저는 이 일로 인해서 일주일을 기대하면서 기다렸어요..
막상 하루전날이 되니까.. 별 아무일도 아닌데..
마음이 들떠있어요..^^*은혜에 감사함을 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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