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도사님 가시는 것도못봤는데...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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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님의 글입니다.
:샬롬!!! 하산운 친구들 !!
:잘 지내고 있죠? 전도사님도 잘 지내고 있어요.
:2주정도 되었는데 벌써 우리 친구들 모습이
:아른거리네요..보고싶당...
:전도사님은 초등부(4,5,6학년) 담당 전도사님인데 80명정도
:되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많은 아이들과 함께
:정신없이 생활하는데 하산운 친구들 모습이 많이 생각나요..
:착하고 예배도 정성스럽게 드리던 모습들,,, 순수하고 활달한
:모습들...
:새로운 전도사님이 오더라도 이런 예쁜 모습들을 보여주고
:항상 건강하길 바래요...
:하산운 친구들 홧팅!! 선생님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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