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이 표현이 넘 재밌다.
동수원 교회(전도사님이 있는 곳)에도 4학년에 김예은이라는
아이가 있어..율동도 찬양도 얼마나 잘하는지...그 아이를
보고 있으니까 우리 이예은 생각이 너무 많이 나던 걸..
얼굴은 우리 이예은이가 훨씬 예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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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님의 글입니다.
:전도사님!!!
:당장이라도 전도사님께 뛰어가고 싶어요..
:저도 왠지 모르게 전도사님이 없으니까 넘넘 허전 한거 있죠?
:왜 이런지 정말 잘 알것 같아요.. 그 이유는요...
:목사님, 집사님들, 권사님들, 장노님들..또한 전도사님도 모두 우리 교회에 기둥이었는데... 전도사님께서 빠지니까...
:꼭.. 전도사님이 안 계신 교회는 이빨 빠진 악어 같고..
:전도사님이 안 계신 교회는 나사빠진 로봇 같았어요...
:전도사님!! 가끔 교회에 놀러와 주세요...꼬~~~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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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정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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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하산운 친구들 !!
::잘 지내고 있죠? 전도사님도 잘 지내고 있어요.
::2주정도 되었는데 벌써 우리 친구들 모습이
::아른거리네요..보고싶당...
::전도사님은 초등부(4,5,6학년) 담당 전도사님인데 80명정도
::되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많은 아이들과 함께
::정신없이 생활하는데 하산운 친구들 모습이 많이 생각나요..
::착하고 예배도 정성스럽게 드리던 모습들,,, 순수하고 활달한
::모습들...
::새로운 전도사님이 오더라도 이런 예쁜 모습들을 보여주고
::항상 건강하길 바래요...
::하산운 친구들 홧팅!! 선생님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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