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죠?? 장원희 (jwh127) 2012년 02월 11일 23시 00분 16초 596 다들 힘드시죠? 그러실거에요....^^ 일주일의 삶이 그리 만만치 않은 세상 세상의 풍파에 시달리며 지친 몸... 푸른 초장 맑은 물이 흐르는 시온산에 찾아오니 봉사라는 무게가 우리를 누르고 있죠.... 때론 그 무게가 넘 무거워서 내려놓고 싶기도 하시죠? 하지만 찬양대의 봉사야 말로 안식일의 참 의미입니다. 안식일의 참 의미가 예배와 안식이라고 합니다. 한주간 세상에서 지친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만드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그리고 우리의 지친 영과 육신을 편히 쉬게 하는 안식... 안식일의 첫번째 의미인 예배.... 예배를 드리는 우리의 모습은 참여자의 모습이 아니라 인도자의 모습이니 더욱더 신령가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기위해 정성을 다해야 하겠지요.. 안식일의 두번째 의미인 안식... 찬양...노래...처럼 엔돌핀을 생성시키는 것도 드물듯 합니다. 깊은 호흡은 신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또한 부수적으로 복식호흡을 배워가며 우리는 몸속 깊숙이 산소를 공급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함을 배워갑니다. 노래를 통해서 신체의 리듬을 업시켜주게 되고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잔병을 없애주게 되고 새로운 것을 배움으로 뇌의 활동을 증가시켜 치매를 예방하게됩니다. 주일에도 일찍 일어나게 되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되고.. 점심을 먹고 노래함으로 소화장애를 극복할 수 있고.. 발성과 발음법을 배움으로 자신감을 갖게되고 또렷한 발음을 하게됨으로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고.. 턱근육 운동을 하게됨으로 성형을 할 필요없이 예뻐지게 되고.. 서로 자기 소리를 낮추고 다른 사람의 소리와 화음을 이룸으로 협동심과 겸손함을 배우게 되며.. 어려운 곡들을 소화해 내며 "하면된다"는 도전정신을 배우게 되며.. 매주 잊지않고 알려주는 임원진의 문자를 통해서 준비성을 배우게되고.. 이렇게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글을 읽게되니 컴맹 탈피가 되고 가끔은 그래도 열심히 했다며 박수를 처주시는 성도님들 덕분에 보람도 느끼고 하니.... 찬양대 정말 매력있지 않습니까? 한... 삼년만 저랑 해보시고 그래도 어깨가 무거우시면 제가 책임지고 덜어 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 내일이 주일입니다. 주일이 넘 더디 오는거 같아요...^^ 다들 뵙고 싶은데 말이죠.... 장원희 논술학원은....장원희 논술로.... 푸하하하 ^^ 평양성도 함락되고 남한산성도 함락되고 마지막 남은 감수성..........ㅋㅋㅋㅋ   2012/02/21 권혁란 어디 논술학원 등록해야할까봐요~~ 다들작문실력이 뛰어난듯...감수성도 최고^^*   2012/02/19 권혁봉 지휘자님의 주옥같은 문장은, 나중에 책으로 엮어 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늘 한결같이 열정적으로 리드하시는 모습이 무척 귀감이 됩니다.. 사실, 저희보다 몇 배 더 힘이 드실텐데,, 밝은 웃음과 재치로 승화시키시는, 장~마에..이십니다요~~   2012/02/13 권혁인 글을 읽고나니 앞으로 3년의 시간을 지금과 같이 보낼수 있을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정말 잘하고 싶은데 부족함이 많아서인지 잘 안되네요... 호흡 조절도 안되고 고음(?)은 더더군다나 안되고... 모여서 연습할때도 내가 안되서 그런지 옆의 소리도 잘 안들리고... 연습만이 해결방법인것 같기는 한데 연습도 혼자 하니까 잘되고 있는지 알수도 없어요... 그래도 할수 있을때 열심으로 하고자 합니다...^^   2012/02/13 이정희 재치가 넘치시는 지휘자님~ 찬양대의 장점이 정말 많네요!!! 장점을 더 말한다면 열정과 실력, 위트까지 함께 겸하신 지휘자님꼐, 하나님께 드려지는 찬양을 제대로 배울수 있다는거죠 ㅎㅎ 또한, 열심을 내는 찬양대원들을 보면 저절로 은혜가 된다는거 ~ 산운교회 찬양대 화이팅!!!   2012/02/13 김희옥 교회에서 돌아와 홈피를 띄워 봅니다. 많은 열정을 가지신 지휘자님 때론 그 열정이 저희들에게 전해지지 못해 지치실까 염려가 앞섰습니다. 그 염려가 열정이 아닌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찬양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깨우쳐 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고 칭찬하시는 우리 찬양대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부족하지만 지휘자님을 잘따르며 힘써 달려 보렵니다. 매주 우리를 하나님의 귀한 달란트 축복으로 받게 힘써 주시는 지휘자님 감사드립니다. 꾸벅 ^^   2012/02/12 136 2012년 상반기 찬양대 세미나 안내 [2] 장원희 2012-02-15 602 135 지난주일 너무 감사했습니다^^ [3] 이경식 2012-02-13 594 134 힘드시죠?? [6] 장원희 2012-02-11 597 133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1] 이경식 2012-02-06 594 132 이번주성가 18권 감사드리자 입니다 이경식 2012-01-31 594 131 찬양대 임원회의 결과입니다 (1/29) [2] 권혁봉 2012-01-29 597 130 연습이필요해요^^ 이경식 2012-01-27 596 129 설..... [1] 장원희 2012-01-21 595 128 이번주성가~~ [2] 이경식 2012-01-17 593 127 (또 환영) 신입 찬양대원 환영합니다.. ^-^ [2] 권혁봉 2012-01-16 594 [이전 10 개][11][12][13][14][15][16][17][18][19][20][다음 10 개]   제목 이름 아이디 내용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