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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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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하 (kyym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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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12일 13시 31분 5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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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버이주일로 특별한 찬양을 했습니다.
이제껏 한번도 시도해 본적없는....저희 가족에겐 영광스런~~? ^^
대 가족이라 저희에게도 보시는 분들도 그러했으리라 조심 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저에겐 좀 더 특별했습니다.
한 동안 아파서 먹지도 자지도 못 했을 때 저를 위해 밤 낮 기도하셨을 부모님과 가족을 생각하니 울컥 했습니다.
지휘자 집사님 말씀 처럼 저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하시는 부모님....
또, 그 모습을 보며 저희의 자녀를 위해 기도와 찬송을 아끼지 않을 우리들을 생각합니다.
그 모습을 보며 자란 우리의 아이들이 또 그렇겠지요~~^^
5월 한달 만 이라도 이 맘을 가지고 늘 감사하며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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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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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왠지 모를 울컥함에.. 연습찬양때 눈물바가지로 쏱았네요... 예배찬양때는 예쁘게 불렀답니다~나이 먹으니 눈물이 왜이리 잘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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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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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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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사님가정을 보며, 또 찬양을 하며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바쁜 삶에 지쳐 어느때 부터인지 어버이날이나 어버이주일을 연례행사처럼 여기며 보냈었던듯 싶어요 ㅠㅠ
지휘자집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제자신이 부끄럽고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다시금 일깨워 주신 지휘자님께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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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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