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비가 오고 있습니다.
긴 장마가 시작되었을때를 생각나게 합니다.
가끔 번개도 가까이에서 치고,
아침에 수업시간에는 번개때문에 빔프로젝터가 꺼지기도 했습니다.
흔히들 번개치면, 죄지은 사람의 마음이 불안해진다고 합니다.
(번개 맞을까봐^^)
주님께서 저희들로 하여금 생활을 한번 되돌아보게 하시는 방편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번개칠때 당당하게 생활할 수있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렇다고 번개칠때 밖에서 활보하고 다니지는 말자구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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