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인도자 : 청년을 사랑하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회 중 : 지금 우리 사회에는 극심한 취업난과 88만원 세대라는 삶
의 한계 앞에서 절망하며, 힘겹게 불안한 내일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인도자 : 청년들을 통해 미래의 비젼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
회 중 : 청년들은 상위 1프로에 들려고 발버둥치는 무한경쟁으로 내몰리며, 고액의 등록금을 위해 빚쟁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인도자 : 미래지향적인 삶을 꿈꾸게 하시는 하나님!
회 중 : 정부에서는 실업 청년들을 위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하시고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조례제정등 전국적인 지원 대책이 마련되어, 우리의 청년들이 보람찬 일터에서 일하게 하시며, 이일에 교회도 동참하게 하옵소서.
인도자 : 기도하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회 중 : 힘든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믿음으로 내일의 희망을 보게
하옵소서. 일하고 싶은 모든 청년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져 자신의 달란트를 맘껏 활용하며, 평등한 세상을 열어가는 일에 우리 모두가 앞장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전연합회 회장 문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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