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으로 아름다운 노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
인도자 : 네 부모를 사랑하며 그 은덕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회 중 : 저희에게 부모님을 섬기며 노후를 보살피는 책임을 맡기셨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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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 부모님을 통해 참사랑을 알게 하신 하나님.
회 중 : 사랑과 헌신으로 키워주신 부모님과 어른세대에 대한 공경심이 사라져가고, 빈곤과 병고와 고독의 3악을 앓고 있는 노인들이 너무나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인도자 : 연약한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
회 중 : 무의탁독거노인, 외롭고 병들며 가정폭력에 노출되는 연약한 노인,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가난한 노인들을 위한 거룩한 책임과 의무를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감당케 하옵소서.
다같이 : 노인들의 불행한 현재가 우리들의 미래임을 알고, 우리가 먼저 부모와 노인세대를 따뜻하게 받아들이며 영육간에 건강한 삶을 살도록 책임지고 보살피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기연합회 회장 최월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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