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과 세상을 치유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
인도자 : 고난 가운데서 우리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 춥고 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새봄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회 중 : 잠자던 생명들이 돋아나고, 앙상한 나뭇가지에 새싹이 피어나듯이 우리들의 심령에도 새로운 소망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인도자 :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절기를 주신 하나님!
회 중 : 우리들이 자신을 돌아보며 바른 정체성을 갖고 작은 일에서부터 살리고 키워내는 일을 통하여 기쁨을 드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인도자 : 역사를 이끄시는 하나님!
회 중 : 찢기고 상한 우리 때문에 가슴 아파하시며 억압 속에서도 자유와 평화를 세상에 알리게 하셨사오니 이 민족이 서로를 보듬고 하나되게 하옵소서.
인도자 :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회 중 : 저희들도 상처입은 자들이지만 이웃과 세상을 치유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다같이 : 내 언어부터, 내 표정부터, 내 행동부터 치유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나부터 치유되고 변화하여 이웃과 세상을 치유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신도전국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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