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경고 이경림 (revkrlee) 2006년 05월 09일 20시 14분 32초 594 혹시 삶 가운데서 거짓말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것이 모든 삶을 말 없이 지켜보고 계신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그러므로,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기만하고 그 분을 능멸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지금 당장 그 거짓말을 멈추시고, 회개하고픈 마음은 없습니까? 당신을 위해서 드리는 마지막 경고입니다. 왜냐하면, 오늘이 저나 당신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 마칠지 모르는 이 삶 속에서 당신께 이런 경고의 말씀을 드리지 않은 실패를 피하기 위함이고, 당신 역시 회개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내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저는 당연히 당신께 다시 한 번 마지막 경고를 드릴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늘 마지막과 종이 한 장의 차이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렵고 떨림으로 하루하루 하루살이와 같은 삶을 조심스럽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실수는 용서받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양심을 건드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고 여전히 거짓말을 마음에 두고, 그것을 입으로 표현하는 것은 성령을 훼방하고 소멸하는 행위이므로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이 마지막 경고가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살게 하는 좋은 충고였기를 바랍니다. 크리스챤신문의 칼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