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놀라시게 한 사람들... 관리자 (krlee) 2006년 09월 02일 23시 22분 00초 595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아들로 인해서 시험(test)을 받았습니다. 그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것입니다. 번제라 함은 그 아들의 각 부위를 자르고 배를 갈라 내장을 제단 위에 펼쳐 놓은 후에 불로 다 사르는 제사를 의미하는데... 아브라함은 이 명령에 대해서 결코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장소에 도착하는데 삼일이 걸렸습니다. 이삭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마음이 변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이삭의 손과 발을 묶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칼을 들어 이삭의 목을 베려고 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깜짝 놀라셔서 그의 손을 잡으셨습니다. 다니엘이 기꺼이 사자굴에 떨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놀라셨습니다. 그 놀라움에 놀란 사자들이 그만 입을 다물고 말았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평소보다 칠배나 뜨거운 풀무불 속에 기꺼이 떨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놀라시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참으실 수 없어서 그 풀무불 속에 자신을 던지셨습니다. 한 백부장이 하나님을 놀라시게 했습니다: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종을 낫게 하소서" (눅 7:6~7). 스데반이 기꺼이 돌에 맞아 죽기를 마다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께서 놀라 그 자리에서 일어서셨습니다 (행 7:55). 오늘 하루 하나님을 놀라시게 하는 믿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CBS 1분기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