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온통 아테네 올림픽으로 들썩이고 있다. 이는 지주촌 대 축제다. 우리나라도 이에 빠질 새라 온통 올림픽 이야기로 전국이 흥분하고 있다. 오늘 새벽에도 파라과이와 4강을 향한 빅 게임이 있는 날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 보니 정말 마음 든든하며 은혜충만이다.
많은 우리 선수들은 기도하는 기도의 일꾼들이 라는 점이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배구는 8강에 들면서 온 선수들이 코트에 앉아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줘 은혜가 됐고, 김철용감독 장로님은 "땅에선 우리가 싸우나 하늘이 우릴 돕는다" 라는 믿음의 말을 했고, 유도의 첫 금메달 리스트 이원희선수 역시 독실한 신자자로 코트에서 두손 모으며 기도했는데, 그의 어머니는 교회 여전도사로 섬기는 기도의 어머니였다. 은메달리스트 탁구의 김복례선수는 모태신앙으로 현정화 코치로부터 믿음과 기술을 함께 익혔으며. 그로 인해 전 탁구대표단이 믿음의 전사들이 되었다.
남자유도의 권영우선수 역시 포상금을 받게 되면 꼭 십일조부터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고, 여자역도의 장미란선수는 주일이면 꼭 교회에서 반주자로 봉사하는 부드러운 은혜의 선수다.
그 외에도 말하자면 많은데 배드민턴 선수들이 금,은 메달 획득 후 기도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였다.우리의 선수들의 영적인 수준은 올림픽 금메달보다 더 귀한 "천국메달"을 받을 만한 그런 수준들이다.
이 경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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