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15~17에 기록된 말씀을 소개합니다: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이사야 2:22에는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만물의 영장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랑스러워 합니다.그러나, 막상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다면 조금은 다른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에스겔 22:18의 말씀입니다: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 찌끼가 되었나니 곧 풀무 가운데 있는 놋이나 상납이나 철이나납이며 은의 찌끼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할 때 귀를 기울이실 뿐 아니라, 때에 따라서 육성으로우리 마음 가운데 친히 말씀하십니다 (출10:19).
성경에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그 사실들을 읽고,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서 확인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이런 말씀들이 하나님의 육성으로 들려집니다. 의심할 수 없는 귀한 경험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먼지만도 못한 존재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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