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칸에 억류중인 청년들을 위하여 관리자 (krlee) 2007년 07월 31일 13시 33분 14초 601 **아프간에서 순교하신 고 배형규목사님과 심성민형제의 명복을 빕니다.또한 남은 21명의 빠른 귀환을 기원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전쟁과 테러, 고아와 과부, 사막과 가난의 땅, 아프카니스탄에 한국의 젊은이들이 사막의 뜨거움과 굶주림과 죽음의 공포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Again 1907!” 하며 한국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다시한번 바라보며 기도하고 있는 올해, 이제는 오히려 열방을 향한 뜨거운 심장을 갖고 떠났던 청년들입니다. 이 낮아짐의 섬김속에 당한 애매한 고난을 보며 한국교회가 하나되고 한국민이 하나됨을 보며 감사드립니다. 이 숨막히는 기다림과 기대속에서 주님을 바라보오니 이 일을 통해 평화가 이 땅에 임하게 하옵소서. 저들의 고난이 전쟁과 고아의 땅 아프칸에 샬롬이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