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하나님!
아픈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수술을 앞둔 당신의 딸, 박헌미집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딸을 기억하시고 주님께서 곁에서 손을 잡아주옵소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걱정과 근심과 두려움과 의심 대신에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이 채워지게 하옵소서.
당신의 딸을 고치기 위해 수고하는 의사와 간호사와 돌보는 가족과 믿음의 형제.자매를 축복하옵소서. 의사들에게 명철과 지혜를 허락하셔서 아픈 곳을 분명이 집게 하시고 잘못된 부분을 깨끗이 제거하는데 실수함이 없게 하옵시고 박집사님을 고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 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말4:2)" 말씀하신 하나님, 수술을 시작할 때부터 회복이 되어 온전해 지기까지 치료하는 광선을 발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총이 같이 하여 이번 기회에 박헌미집사님이 그 동안 고통하던 시간에서 온전이 자유함을 얻고 건강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더 열심히 살게 하옵소서. 박집사님을 위해 이 시간도 눈물로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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